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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증상 감염원인 알아보기

 

요즘 많은 분들이 헤르페스 증상에 대해 궁금해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과 감염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헤르페스란?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 중 하나입니다. 성인의 60~68%가 감염 될 정도로 흔한 질환 가운데 하나인데요.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으로 나뉩니다. 1형의 경우 단순히 물집이 생기는 정도이고 2형은 일종의 성병으로 보시면 됩니다.

 

헤르페스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취약하고 높은 감염률을 보입니다.

 

2. 헤르페스 증상

 

헤르페스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물집, 상처

- 성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

- 몸살기운(두통, 미열)

- 소변을 볼 때 요도의 쓰라림, 통증

- 질 내 분비물 증가

 

헤르페스는 처음 감염되면 감기와 비슷하게 발열과 오한 등이 동반됩니다. 증상만으로는 감기와 비슷해서 구분이 어렵습니다.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한 번 감염되면 반복해서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호전되고도 몸속의 신경절 주변으로 침투해서 잠복하게 되는데요.

 

 

단순포진의 경우 피부에 생기는 물집으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합니다.

단순포진의 증상은 피로감이 생기고 입술이나 생식기가 화끈거리면서 가렵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부점막이 부어오르면서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3. 헤르페스 1형, 2형 구분

 

헤르페스 1형은 남녀 구분 없이 유아기, 아동기에 주로 입주위에 증상이 생기며 입술에 포진과 물집이 발생합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으며 침을 통해 전파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재발률은 40~60%입니다.

 

 

2형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데요. 보통 생식기 접촉이나 성관계, 구강성교로도 전파되기도 합니다. 성인이 된 남녀의 성기 부위에 물집과 포진이 생기는데요.

 

 

구강성교로 전염된 헤르페스 2형은 구강성병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성관계로 전염된 헤르페스 2형은 재발률이 80%로 상당히 높습니다.

 

 

헤르페스는 전염력이 강하고 한번 감염되면 체내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발견 즉시 병원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헤르페스 치료 방법

 

여자 헤르페스

 

헤르페스 2형이 발병하는 원인은 주로 성관계나 성접촉에 의한 전염입니다. 대중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에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감염되고 2~7일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과 근육통, 피로감, 무력감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성기와 항문 주위에 가려움과 타는듯한 느낌의 통증과 뻐근함이 있고, 몸살기운(두통, 미열)에 질분비물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외음부 주변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생겨 따갑고 아프다면 지체말고 산부인과에 내원해서 초기에 적절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남자 헤르페스

 

남자 헤르페스 2형은 성병으로 분류되며 남성의 성기 주위에 물집이 발생합니다.

남성의 외부성기가 빨갛게 되기도 하고, 성기에 작은 물집들이 다닥다닥하게 붙어 있는 모양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더 심해지면 물집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나 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 2일~7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고 몸의 컨디션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예전에 감염되었다가 치료 되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몸 속에 남아 있다가 다시 재발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생기면 즉시 남성비뇨기과에 내원해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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